명함이 나왔다... 어떻게 보면 목회자가 직접 이런 일을 해야하나 갸우뚱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선교사 출신으로서 생각해보면 내가 선교지에서 사역하면 거의 백프로 이렇게 펼처갈 가능성이 많다.
마을은 선교지이며 시민들이 하나님나라의 사랑과 정의로 회복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이다.
이제 진정한 "사회적 선교사"로 활동한다.
오늘 마을지원활동가들의 사업지원상담관련 교육이 있었다. 매달 한 번씩 모여 교육과 교제를 나누게된다.
점심은 이곳 마을과 마디에서 먹었다. 김지원 샘이 이사장으로 있는 협동조합 사업장이다.
매뉴는 매일 달라진다. 봉사자들을 통해서 음식이 만들어 진다. 오늘은 제육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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