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말에 와일드구스 축제(Wildgoose Festival)에 다녀왔다.
첫번째 행사라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
함께 참여한 한국팀들끼리 토의하면서 미주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문화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런 축제를 열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여태껏 실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그 꿈은 남아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주뉴스앤조이에서 취재한 기사를 참조하면 될 것 같다.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558
메인 무대이다. 주변에는 작은 천막들이 있고 그 안에서 소그룹 강의가 진행되었다.
함께 온 소그룹별로 간이 식당을 꾸렸다. 우리는 이태후 목사님 덕택에 심플웨이(대표: 쉐인 클레어본) 그룹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이 기회에 텐트도 하나 장만하였고, 한국에 올때 가져왔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 섞여서 즐겁게 놀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주로 활동적인 것이다.
함께 참여했던 한국 팀들... 박총 형제는 그 때 머리를 길렀는데 레게머리를 했다가 풀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뉴조의 박지호 기자도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수다의 기쁨을 더했다. 지금은 이들 세명 모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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