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분립개척을 준비하며...
공동체를 새로 세워간다는 것은 설레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두렵고 고민되는 복잡한 일이기도 하다. 주님의 소명을 분별하고 그분의 뜻에 한 걸음을 내 딛는 일이기에 마치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의 설렘과 두려움과 같을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참여할 리더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나들목교회가 추구하는 하나님나라복음의 가치를 공유하고 연계하면서도 지역과 공동체의 특성을 살릴 수 있어야하기에 더욱 지혜가 필요하다. 과정들을 하나하나 기록한 것도 중요해 보인다. 양평교회 세우기 준비위원 모임- 2017년 6월 18일 오후 5시 / 김성민 목사 집 1. 참석자- 조창준, 서수정, 이수용, 조명자, 정성국, 성기원, 김성민, 기숙영 2. 일정1)..
교회에 관한 생각들/교회개척실제
2017. 6. 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