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
지역아동센터로부터 영어수업을 해 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명색이 영어교육학과 출신인지라 대답을 흥쾌히 했지만 오랜동안 영어를 손 놓고 있어서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지원이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한달의 네 번 수업 중에 한 번을 지원이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이양하는 김에 아빠의 딸의 영어수업 강좌를 잘 만들어 보기로 했고, 딸아이의 진학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보기로 했다. 오늘 그 첫 수업을 했다. 기대보다 훨씬 잘 했다.I am so proud of you, Jiwon!!------------------지원이의 영어수업1일시: 20170802장소: 한내지혜의 숲 아동센터내용: 아빠와 함께하는 영어수업 1. Lesson 1How is the weather? 2. Lesson 2What d..
아빠와 딸의 영어교실
2017. 8. 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