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아침에 아내와 함께 잠시 대화하다가 사무실에 나왔다. 물론 월요일이고 쉬는 날이다.
거두절미하고 오늘 문뜩 떠오르는 생각은, 복음을 명확하고 선명한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 과정까지도 복음적이어야한다. 내가 복음을 가르치고 설교할 때, 나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선명하게 실천하고 있는가? 우리는 복음을 가르치면서 내 삶속에서 전혀 다르게 적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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