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관하여
수년전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던 어느 한해의 시작무렵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43:18-21)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이전보다는 더 나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된다. 어쩌면 막연한 기대일 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막연한 기대보다는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일기
2012. 11. 6. 15:40